성경 비교/한글킹제임스성경vs개역개정판
마리아의 영원한 처녀성을 주장하는 성서(마태복음 1:25)
말씀보존학회
2022. 1. 5. 13:08
한글킹제임스성경 / KJ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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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성경·개역개정판 / 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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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첫아들을 낳기까지 그녀를 알지 아니하였다가 낳으니 그의 이름을 예수라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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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을 낳기까지 동침치 아니하더니 낳으매 이름을 예수라 하니라
※ 새번역, 쉬운성경 -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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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knew her not till she had brought forth her firstborn son: and he called his name JE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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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 he had no union with her until she gave birth to a son. And he gave him the name Jesus.
※ NLT - 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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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아들 vs. 아들
첫아들을 낳았다는 것은 다른 자녀들이 있다는 뜻이다. 예수님의 탄생은 동정녀 마리아를 통해 성령으로 나신 것이지만, 예수님을 낳은 이후에 마리아는 다른 형제들을 낳게 된다. 그리고 마리아가 낳은 자녀들, 곧 예수님의 육신의 형제들에 대한 말씀은 성경 여러 곳에서 발견된다(막 3:31, 요 7:3,5, 행 1:14, 고전 9:5).
그런데도 로마카톨릭은 마리아 숭배를 위해 마리아의 영원한 처녀성을 주장하려고 첫아들의 “첫”(firstborn)을 삭제했다. <개역성경>을 비롯한 한글 번역본들은 로마카톨릭의 비성경적이 교리를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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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카톨릭은 바티칸의 가르침과 전통에 반대되는 것은 어떤 것도 거짓말이라고 가르쳐 왔다. 그것이 바울과 주 예수 그리스도, 또는 모세가 말한 것이라 할지라도 그러하다고 가르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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