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후서> 세트 출간 안내
안녕하세요 말씀보존학회입니다.
솔로몬 성경공부 시리즈 <고린도전후서> 세트가 출간 되었습니다.
[책소개]
<고린도전서>
고린도 교회는 사도 바울이 서신을 보낸 일곱 교회 중에서 가장 육신적인 교회였다. 육신적인 그리스도인이란, 구원은 받았지만 성장하지 못해서 영적인 갓난아기 상태로 남아 있는 그리스도인을 가리킨다. 이런 사람은 항상 육신을 따르고 육신의 일들을 생각한다. “젖에 해당하는 말씀들”만 먹을 수 있고, 질긴 고기 같은 “단단한 음식” 수준의 말씀들은 전혀 먹지 못한다. 그런 질긴 고기에 해당하는 말씀들을 소화하지 못하기에 진리를 깨닫는 데는 “어린아이” 같고, 의의 말씀들을 능숙하게 다루지 못하며, 또한 그 말씀들을 사용해서 영적 감각들을 단련하지도, 선악을 분별하지도 못한다. 그러다 보니 육신적인 그리스도인에게는 시기, 다툼, 분열, 교만, 자기 자랑 등의 특징들만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고린도전서는 육신적인 고린도 교회를 향한 바울의 사랑이 담긴 책망이 담겼다. 교회가 육신적인 교회가 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고린도전서에 그 답이 있다.
<고린도후서>
고린도후서는 사도 바울이, 제3차 선교 여행 기간에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와 아카야에 있는 모든 성도에게 보낸 서신이다. 고린도후서는 핵심 내용이 “사역”으로서, 하나님의 사역에 부르심을 받은 일꾼들에게 귀중한 지침이 된다. 피터 럭크만 목사는 “고린도후서는 사역에 관한 연구에 있어서 가장 위대한 책이다.”라고 말했다.
성경적 사역은 고난을 빼놓고 설명할 수 없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사역하면 반드시 고난과 박해가 뒤따르기 때문이다. 이처럼 고린도후서에는 고난의 사역을 보여 주는 단어들이 많이 나오는데, 고통, 박해, 당혹스러움, 배고픔, 매 맞음, 돌로 맞음, 애를 씀, 실족, 눈물, 신음, 괴로움, 환난, 약함, 위험, 모욕, 떨림, 두려움, 궁핍, 낙심, 가난, 슬픔, 비탄, 내던져짐, 삼켜짐, 버림받음, 소요, 절망, 갇힘, 종으로 삼음, 수고, 죽음, 애통함, 멸망 등이 그렇다. 이 단어들은 모두 “성경대로 믿는 그리스도인의 사역의 진면모”를 보여 준다. 어떻게 하면 성경적으로 사역할 수 있을까? 고린도후서에 그 답이 있다.
http://www.biblemaster.co.kr/shop/item.php?it_id=sbCor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