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간소식] 그날의 양식 봄호(제51호 2024년 3, 4, 5월)
- 공지사항
- 2024. 3. 6. 10:35
안녕하세요 말씀보존학회입니다.
그날의 양식 봄호(제51호 2024년 3, 4, 5월)가 출간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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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그날의 양식>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받은 성도가 진리의 지식으로 성장하여 주님과 교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영적 생명의 양식입니다. 개인, 직장, 학교, 교회들에서 경건의 시간을 위해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날의 양식>은 봄, 여름, 가을, 겨울 계간으로 발행되며 전국의 주요 기독교 서점과 교회에서 배포됩니다
<후원안내>
개인적으로 직접 받아보기 원하거나 개인, 단체 등에 보내기 원하는 경우 국내는 1구좌 10,000원으로, 해외는 1구좌 20,000원으로 1년간 후원할 수 있습니다.
(전화 : 02-2665-3743 / 댓글)
<책속으로>
3.21(목)
빚투
『주인이 그에게 말하기를 ‘악한 종아, 네 입에서 나오는 말로 내가 너를 심판하리라. 너는 내가 두지 않았던 것에서 취하고, 심지도 않았던 것에서 거두는 그러한 엄격한 사람인 줄 알았도다』(눅 19:22).
요즘 젊은 세대 가운데는 일확천금을 노리는 사람이 많다. 빚을 내어 투자한다는 ‘빚투’라는 신조어까지 생겼는데, 엄밀히 말하면 투자가 아니라 도박이 맞다. 특히 ‘비트코인’ 같은 가상화폐 시장은 투자를 빙자한 도박판에 불과하다. 아무런 생산성도, 실체도 없다. 하나님께서는 창녀의 몸값이나 개로 번 돈은 가져오지 말라고 명령하셨는데(신 23:18), 각자에게 먹고살도록 주신 재능으로 생산적인 일을 하고 그것을 주신 분이 하나님이심을 시인하기 원하시기 때문이다. “사람이 무엇을 심든지 그대로 거둔다”(갈 6:7)는 하나님의 원칙을 무시한 채 요행으로 돈을 벌고자 하면 어떤 감사도 기쁨도 없다. 그렇게 얻은 돈과 번영은 본인을 병들게 할 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까지도 상대적 박탈감에 시달리게 한다. 그리스도인은 복권을 긁지 않는다. 로또 판매점에 가서 돈을 주고 당첨 가능 번호를 받지도 않는다. 투자를 빙자한 도박에 손을 대어, 앉아서 돈을 벌려고 하는 ‘불로소득’을 열망하지도 않는다. 정당하게 대가를 치르지 않고 공짜로 얻어 보려는 “도둑놈 심보”는 모든 육신 안에 자리잡고 있는 죄의 본성이다. 예수 그리스도로 옷입은 당신은 지금 당장 그 악한 본성을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씻어서 내다 버려야 한다. 사도 바울은 『누구든지 일하기 싫어하거든 먹지도 말라.』(살후 3:10)고 했다. 얼굴에 땀을 흘려서 먹고사는 것은 모든 인간에게 주신 하나님의 지고한 명령이다(창 3:19). 그 누구보다도 열심히 일해서 먹고사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성경적인 삶의 자세여야 하는 것이다.
“일하지 않고 돈을 쉽게 벌려고 하면 투기와 사기와 도둑질을 하게 된다.”
4.19(금)
상을 얻게 되도록 달리라
『경기장에서 달리는 사람들이 모두 달릴지라도 한 사람만이 상을 받는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그러므로 너희도 상을 얻게 되도록 달리라』(고전 9:24).
믿음의 경주에 임하는 그리스도인은 하나님께서 주실 보상을 기대하며 이기려고 애를 써야 한다. “이기는 경기”를 해야 하고, “이기는 싸움”을 싸워야 한다. “상”이 “승리자”에게만 주어지기 때문이다. 또한 성도는 『이기려고 애쓰는 사람』(딤후 2:5)이지, 경기에 재미삼아 참여하거나 그저 참가하는 데만 의의를 두는 사람이 아니다. 이런 식의 생각은 결코 “겸손한 생각”이 아니다! 또한 그것은 상을 주시기 위해 기다리고 계신 예수 그리스도를 무시하는 처사이다. 반드시 상을 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달려야 한다. 그만큼 우리가 달리는 믿음의 경주는 “승리”라는 분명한 목적이 있고, 또 그러한 목적이 있기에 “필사적으로” 달려야 한다. 『주께서 나의 의를 따라 내게 상 주시고, 내 손의 정결함을 따라 내게 갚으셨으니』(시 18:20). 한번은 “하나님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목적이 상급과 면류관을 받는 것에 있다.”라고 설교한 “아이언 사이드”에게 어떤 부인이 다가와서 얼굴을 찡그리며 이렇게 말했다. “목사님께 실망했습니다. 저는 목사님이 오직 주님을 사랑하는 ‘순수한 마음’으로 사역하는 줄 알았어요.” 그러자 아이언 사이드는 이렇게 말했다. “그래요? 하지만 제가 앞으로 받게 될 면류관을 ‘어떻게 사용할지’ 저 하늘에서 꼭 보길 바랍니다. 저는 주님으로부터 받은 면류관을 어린양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발 앞에 바치며 경배를 드릴 것입니다”(계 4:10,11). “에드워드 페로넷”은 “주 예수의 이름을 드높여 모두 찬양 드리세. 금 면류관을 주님께 드려서 만유의 주이신 주님을 찬양하자!”라고 노래했다.
“의를 뿌리는 자에게는 확실한 상이 있느니라”(잠 11:18).
5.18(토)
캣타워(Cat Tower)
『나로 하여금 주의 계명들의 길로 가게 하소서. 내가 그것을 즐거워하나이다』(시 119:35).
반려동물로서 많은 사랑을 받는 고양이는 높은 곳을 좋아하고 매우 활동적이며 호기심과 탐험심이 많다. 그래서 고양이를 키우는 집에는 “캣타워”가 거의 필수적이다. 고양이에게 캣타워는 탐구하고 관찰하는 놀이 공간이고, 또 편안하게 쉬면서 주인을 기다리는 휴식 공간이기도 하다. 이처럼 고양이에게 캣타워는 즐거움과 휴식을 주는 놀이동산과 같다. 고양이에게 캣타워가 있다면, 그리스도인에게는 “진리의 동산”과 같은 <한글킹제임스성경>이 있다. 이 성경은 하나님께서 영감으로 기록하시고 섭리로 보존하신 말씀을 한글로 번역하여 한글을 모국어로 쓰는 우리 민족에게 주셨다. 온전한 성경에 담겨진 주의 말씀은 완전하여 혼을 회심시키고, 주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매한 자를 현명하게 만든다. 주의 말씀은 정당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며, 주의 계명은 순수하여 눈을 밝게 한다. 주의 말씀에 따라서 주를 두려워함은 순결하여 영원히 지속되고 주의 명령들은 모두 참되고 의롭다. 주의 말씀은 금보다, 정녕 많은 정금보다 더 바랄 만하며, 꿀과 벌집보다도 더 달다. 그뿐만 아니라 주의 말씀들로 인하여 주의 종이 경고를 받아 주의 말씀을 준수함으로써 그에게 큰 상이 보장된다(시 19:7-11). 이러한 일들은 하나님께서 영감으로 기록하시고 섭리로 보존하신 바른 성경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그리스도인은 푸른 초장과 잔잔한 물가 같이 풍성한 “진리의 동산”인 <한글킹제임스성경>을 탐독하고 그 안에 안식하면서, 잠시 후면 우리를 데리러 오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려야 한다.
“이 책의 예언의 말씀들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도다”(계 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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