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보 기도의 힘 미국 남북전쟁의 치열한 전투 중 하나가 아틀란타 근처 산악지대에서 있었다. 전투가 끝난 밤에 연합군 소속인 스물 한 살의 젊은 장교가 중상을 입은 채 쓰러져 있었다. 위생병들이 이 장교를 쳐다보고는 말했다. ″죽었어, 숨을 쉬지 않는 걸.″ 그는 장교를 버려둔 채 자리를 떠났다. 이 청년의 아버지와 어머니는 아들을 위해 날마다 기도했다. 그러나 아들의 성격은 너무 과격해서 대학 시절에 항상 그는 종교적인 문제 밖에 있었으며 무신론자로 자처했다. 그의 아버지와 어머니는 기도하는 것을 멈추지 않았다. 젊은 장교는 누운 채로 의식을 회복하고 양친들의 믿음을 생각하기 시작했다. 좌절과 절망의 순간에서 그는 마지막으로 하나님을 향하여 기도했다. ′만일에 나를 살게 해 준다면 남은 인생을 하나님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