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열은 광야로 도망갔나요?(유재열의 장막성전)

질문

 

신천지는 1980년 9월14일에 유재열이 사라졌다고 주장을 하더군요. 계시록 12장을 근거로 말입니다. 계시록에서 말씀하시는 여인은 유재열인데, 광야로 도망쳤다고 합니다.

​실천지 발전사 44쪽에 내용을 보니 유재열 사진이 있고 이방 멸망자에게 모든 권한을 넘겨주고 미국 웨스트 민스트 신학교에서 학업을 받는 중 유재열씨의 모습이라고 적혀 있었습니다(겔 44:7-8, 계 12:6,13).

 

세부 내용에는 1980, 10월 말경에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게 된다. 미국의 웨스트민스트 신학교에서 신학 박사학위를 받아 돌아온다고 기록되어 있고, 요한계시록 12장 6절에서 13절의 말씀대로 뱀의 낯을 피하여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광야로 가서 한 때, 두 때, 반 때를 양육받는 일이 현실적으로 나타난 사건이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계시록 12장에 기록된 모든 말씀들은 이미 성취된 걸까요? 하늘에서는 전쟁이 있고 사탄도 쫓겨나는 장면이 있습니다.

 

답변

말씀하신 사진을 찾아보니 그 사진은 웨스트민스트 대학이 아니라 뉴욕에 있는 패트릭 성당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그리고 ​질문 주신 내용들은 요한계시록 12장과 전혀 관계 없는 내용들로 확인됩니다.

 

요한계시록 12장에서 말씀하는 여인은 유재열이라는 인물이 아니라, 이스라엘을 가리킵니다. 호세아서를 보면 이스라엘은 “여인”으로 광야에 들어간다고 예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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