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성경 지식이 부족하여 매번 질문드려 송구합니다. 성경에 명징히 나와 있다시피, 이 세상에는 '세 개'의 하늘들이 있습니다. 헌데 본 서신서에서 바울은 어떤 사람이 '셋째 하늘로 끌려 올라갔다'고 하면서 그 다음 다음 구절에서는 '낙원으로 끌려 올라가서'라고 하고 있습니다. 낙원은 구약시대 죄인들 중 율법 행위에 의한 의인들이 있는 곳으로 알고 있는데, 맥락상 이해되지 않습니다. 단순히 셋째 하늘에서 그 사람을 보았다고 하면 단순히 바울의 천국 간증 정도로 볼 수 있겠으나, '낙원'은 지하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부분이 이해되지 않습니다. 순수하게 보존된 하나님의 말씀만으로 구원받게 해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답변 예수님께서 부활하시기 전에는 낙원이 땅 아래에 있었지만(눅 1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