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 하늘과 낙원은 같은 것인가요?

질문

 

성경 지식이 부족하여 매번 질문드려 송구합니다.

 

성경에 명징히 나와 있다시피, 이 세상에는 '세 개'의 하늘들이 있습니다. 헌데 본 서신서에서 바울은 어떤 사람이 '셋째 하늘로 끌려 올라갔다'고 하면서 그 다음 다음 구절에서는 '낙원으로 끌려 올라가서'라고 하고 있습니다.

 

낙원은 구약시대 죄인들 중 율법 행위에 의한 의인들이 있는 곳으로 알고 있는데, 맥락상 이해되지 않습니다. 단순히 셋째 하늘에서 그 사람을 보았다고 하면 단순히 바울의 천국 간증 정도로 볼 수 있겠으나, '낙원'은 지하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부분이 이해되지 않습니다.

 

순수하게 보존된 하나님의 말씀만으로 구원받게 해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답변

 

예수님께서 부활하시기 전에는 낙원이 땅 아래에 있었지만(눅 16:22-26; 23:43), 주님께서 부활하신 뒤에는 그곳의 구약 성도들을 셋째 하늘로 옮기시면서(엡 4:8-10) 낙원이 셋째 하늘에 있게 되었습니다(계 2:7;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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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어떤 부자가 있었는데, 그는 자색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매일 호화로운 생활을 하고 있더라. 또 나사로라고 하는 어떤 거지가 있었는데 온몸에 헌데가 난 채 그 부자의 문전에 누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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