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오하이오주에 살고 있던 베델은 철저한 무신론자였다. 그는 생을 마치기까지 하나님을 부인하며, 성경의 내용을 논박하는 데에 전력하였다. 그가 80세 되던 해, 그는 한 발로 성경을 짓밟고 있는 모습인 자기 자신의 동상을 세우고서는 이렇게 큰소리쳤다. ″하나님이 정말로 살아있으며 성경의 말씀이 진실이라면, 내가 죽은 뒤 내 무덤 주위에는 뱀이 떠날 날이 없을 것이다!″ 그로부터 2년 뒤, 그 무신론자는 죽어 노스벤톤에 위치한 한 묘지에 묻혔다. 한편, 베델의 장례식날 그의 묘자리에는 이미 커다란 뱀 한 마리가 자리하고 있었다. 그 뒤로 뱀은 날이 갈수록 그 숫자가 늘어갔다. 그리하여 묘지의 관리인은 하루에도 여러 차례씩 베델 무덤의 뱀들을 잡아죽이는 일에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한다. 그 이후로 그 지방..
질문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구원받은 사람은 죽어서 하늘나라로 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구원받지 못하고 죽은 사람의 몸, 혼, 영은 어떻게 되는 건가요? 답변 영은 원래 하나님의 호흡이기 때문에(창 2:7) 죄인이 죽으면 영은 그것을 주셨던 분께로 돌아가고(전 12:7) 죄인의 혼만 지옥에 가게 됩니다. 물론 몸은 무덤에서 썩습니다. 『그때에 흙은 예전에 있던 대로 땅으로 돌아가고 영은 그것을 주셨던 하나님께로 돌아가리라.』(전 12:7) 『그러다가 그 거지가 죽었는데 천사들이 그를 아브라함의 품으로 옮겼고 그 부자도 죽어서 장사되었더라. 부자가 지옥에서 고통받는 중에 눈을 들어 저 멀리 아브라함을 보았더니 나사로가 그의 품에 있는지라.』(눅 16:22-23) 관련도서 http://www.b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