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과 교리의 교통 정리자 월간 출간 안내드립니다.이번 호에는 성경적 종말론에 대한 특집 기사들이 실렸습니다. 말씀보존학회 홈페이지에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2 미혹을 깨뜨리는 “성경적 종말론” 3 특집 1 / 왜 전천년주의 신앙이 성경적으로 옳은가?11 특집 2 / 세상의 종말을 가져올 그리스도의 재림19 해외 기사 / 롯의 생애에서 배우는 교훈26 기자의 논단 / “개역/개정판” 편집자들은 “여호와의 증인들”인가? (1)31 다시 읽는 이송오 목사 / 거짓 선지자 식별법38 찬송시 / 내 면류관에 보석들 반짝일까41 영원히 보존하신 말씀 / “우상 목자” vs. “못된 목자” 47 기자의 논단 / 대한성서공회의 “뉴에이지” 전략, 52 설교자들에게 고함 / 설교자가 사랑해야 할 대상61 진리의 ..
미국 오하이오주에 살고 있던 베델은 철저한 무신론자였다. 그는 생을 마치기까지 하나님을 부인하며, 성경의 내용을 논박하는 데에 전력하였다. 그가 80세 되던 해, 그는 한 발로 성경을 짓밟고 있는 모습인 자기 자신의 동상을 세우고서는 이렇게 큰소리쳤다. ″하나님이 정말로 살아있으며 성경의 말씀이 진실이라면, 내가 죽은 뒤 내 무덤 주위에는 뱀이 떠날 날이 없을 것이다!″ 그로부터 2년 뒤, 그 무신론자는 죽어 노스벤톤에 위치한 한 묘지에 묻혔다. 한편, 베델의 장례식날 그의 묘자리에는 이미 커다란 뱀 한 마리가 자리하고 있었다. 그 뒤로 뱀은 날이 갈수록 그 숫자가 늘어갔다. 그리하여 묘지의 관리인은 하루에도 여러 차례씩 베델 무덤의 뱀들을 잡아죽이는 일에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한다. 그 이후로 그 지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