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의 영원한 처녀성을 주장하는 성서(마태복음 1:25)

 

한글킹제임스성경 / KJV
개역성경·개역개정판 / NIV
그녀가 첫아들을 낳기까지 그녀를 알지 아니하였다가 낳으니 그의 이름을 예수라 하더라.
아들을 낳기까지 동침치 아니하더니 낳으매 이름을 예수라 하니라
※ 새번역, 쉬운성경 - 아들
And knew her not till she had brought forth her firstborn son: and he called his name JESUS.
But he had no union with her until she gave birth to a son. And he gave him the name Jesus.
※ NLT - son

“첫”아들 vs. 아들

첫아들을 낳았다는 것은 다른 자녀들이 있다는 뜻이다. 예수님의 탄생은 동정녀 마리아를 통해 성령으로 나신 것이지만, 예수님을 낳은 이후에 마리아는 다른 형제들을 낳게 된다. 그리고 마리아가 낳은 자녀들, 곧 예수님의 육신의 형제들에 대한 말씀은 성경 여러 곳에서 발견된다(막 3:31, 요 7:3,5, 행 1:14, 고전 9:5).

그런데도 로마카톨릭은 마리아 숭배를 위해 마리아의 영원한 처녀성을 주장하려고 첫아들의 “첫”(firstborn)을 삭제했다. <개역성경>을 비롯한 한글 번역본들은 로마카톨릭의 비성경적이 교리를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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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카톨릭은 바티칸의 가르침과 전통에 반대되는 것은 어떤 것도 거짓말이라고 가르쳐 왔다. 그것이 바울과 주 예수 그리스도, 또는 모세가 말한 것이라 할지라도 그러하다고 가르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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