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견디는 자"의 끝이란 언제 인가요?(마태복음 24장 13절)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마 24:13)

질문

끝까지 견디는 자에서 말하는 끝이란 언제를 말하는 건가요? 그리고 끝까지 견디려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도 궁금합니다.

답변

본문에서 말씀하시는 끝은 대환란의 끝을 말합니다(마 24:21, 렘 30:7). 지금은 대환란 기간이 아니고 교회시대 기간인데, 지금은 누구든지 자신이 죄인임을 시인하고 그 죄를 대신해서 피흘려 죽으시고 장사되셨다가 성경대로 삼일만에 부활하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주로 영접하면 구원 받습니다.

교회시대가 끝나면(휴거되면) 펼쳐지는 대환란 때에는 믿음과 행위로 끝까지 견뎌야 구원받을 수 있습니다. 대환란을 끝까지 견딘다는 것은 그렇게 견뎌서 대환란 끝에 휴거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대환란 끝에 들림받지 못한다면 그 유대인은 구원받지 못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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