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으로 받는 구원은 불완전한가요?(빌립보서 2장 12절)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항상 복종했던 것처럼 내가 있을 때뿐만 아니라 내가 없는 지금도 더욱더 두려움과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온전히 이루라.』(빌 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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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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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예수님을 구주로 믿기만 하면 구원받는다는 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빌립보서에서는 구원을 온전히 이루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는 것은 믿음으로 된 구원은 불완전한 구원이기 때문에 두려움과 떨림으로 이 땅을 살아가야지만 완전히 구원받게 되는 건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그 구원을 잃어버릴 수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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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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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은 질문자님 말씀대로 자신이 죄인임을 시인하고 주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으면 받습니다. 그 구원은 완전한 구원이며 한 번 받은 구원을 절대로 무슨 일이 있어도 잃어버리지 않습니다. 다만 본문에서 말씀하고 있는 의미는 예수님의 은혜로 지옥의 형벌에서 "구원"을 받았다면 "그 구원에 합당하게 살라."라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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