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받는 사람은 미리 정해져 있나요?(요한복음 6장 37절)

『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자는 다 내게로 올 것이요, 또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어쫓지 아니하리라.』(요 6:37)

질문

 

"요한복음 6장 37절의 "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자"가 누구를 말하나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시기 이전 사건인데 그렇다면 칼빈의 예정론대로 하나님께서 구원받을 사람들을 미리 택하셨다는 말씀인가요?

 

답변

 

"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자" 곧 "아버지께서 허락하신 자"는 문맥상 40절의 "아들을 보고 그를 믿는 사람"을 가리킵니다.

 

『또 이것이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이니, 아들을 보고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영생을 얻게 하는 것이라. 그리고 내가 그를 마지막 날에 살리리라.”고 하시더라.』(요 6:40)

 

보다시피 이것은 초림 때 주님을 직접 보고 "믿는 사람들"을 아버지께서 아들에게 주셨다는 뜻입니다.

 

요한복음 6장의 말씀은 구원받을 사람은 미리 정해졌다는 칼빈의 예정론과 아무런 관련도 없습니다. 칼빈의 교리는 성경에 없는 이단 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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