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매매

북아메리카 서북쪽에 있는 넓은 알래스카 주는 1867년까지 러시아의 땅이었다. 그런데 러시아는 알래스카를 별로 가치가 없는 땅으로 여겨 720만 달러를 받고 미국에다 팔아 넘겼다. 그리고 미국은 알래스카를 산 지 13년 만에 무려 3억 달러 어치의 황금이 묻혀 있는 것을 발견하였고 1950년 무렵에는 푸르도만에서 대형 유전이 발견되었다. 러시아는 땅을 치고 후회했다.

러시아는 땅속에 3억달러 어치의 황금이 묻혀 있는 것을 모르고 당장 손에 쥘 수 있는 720만 달러에 유혹되었던 것이다.

더구나 오늘날에는 금 못지 않게 귀중한 석유와 천연가스가 엄청나게 땅 밑에 저장되어 있다는 것은 온 세계가 다 아는 사실이다.

당장 눈 앞에 있는 것에만 작념하여 사는 삶은 마치 알래스카의 값어치를 모르고 팔았던 러시아와도 같다. 당장 눈 앞에 놓인 어떠한 것 때문에 진짜 가치있는 것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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